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 규모 3.1 지진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 2025년 7월 5일 대규모 재난 발생 예언2025년 3월 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추웆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7.14도, 동경 127.76도로 행정구역상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다. 진원의 깊이는 9km로 추정되는데 기상청에서는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 자동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의 규모 4.2로 추정했다가 추가분석을 거쳐 3.1로 조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충주 지진으로 충청권 비롯한 서울, 인천, 강원, 전북, 경북, 경남 등에도 긴급재난문자가 발송이 됐다. 이번 지진으로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깨지기도 하는 정도의 흔들림..